•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속옷은 평범한데"... 인기 트위치 여캠, 볼륨감 뽐내며 '건강미' 과시하자 난리 났습니다

트위치 인기 여캠이 볼륨감 넘치는 사진으로 모두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winter_28270'


"감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 넘치는 볼륨감 뽐낸 겨우디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트위치 인기 여캠이 볼륨감 넘치는 모습으로 역대급 '건강미'를 과시했다.


지난 7일 겨우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많은 사진은 라이키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겨우디는 비상계단 앞에서 흰 속옷만 입은 채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nter_28270'


평범한 속옷 사진도 화끈하게 만들어


겨우디는 분명 '평범한 속옷'을 입었지만 숨 막히는 볼륨감으로 보는 이들의 넋을 잃게 만들었다.


특히 매끈하고 흰 피부와 골반까지 오는 긴 머리가 더해져 청순함을 극대화했다.


이어 그가 올린 뒤태 사진에선 수많은 반전 포인트들이 발견돼 더욱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Instagram 'winter_28270'


사진 속 발견된 수많은 '반전 포인트' 


겨우디의 앳된 얼굴과 달리 굴곡진 실루엣은 '포토샵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감탄을 자아낸다.


겨우디는 마지막으로 하늘을 바라보며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사진과 함께 "빼빼로 진심 1도 못 받을 것 같은 찐따 여기요!"라고 올리자 수많은 댓글이 달렸다.


팬들은 "이게 어떻게 한 개도 못 받을 미모냐", "그럼 제가 1개 드려도 되나요", "빼빼로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찔 듯", "오늘도 여신이다"라며 빠르게 댓글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winter_28270'


한편 겨우디는 과거 아프리카 TV에서 'BJ 겨울'이란 예명으로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그는 트위치로 넘어오면서 '겨우디'로 예명을 바꾼 뒤 인기 여캠으로 등극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겨우디는 게임과 소통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또한 올해 6월 경 '미스 맥심'에 참가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얻었다.


인사이트Instagram 'winter_28270'


그는 "8년 동안 기다리다 지쳐서 직접 나왔다"며 "사실 맥심이 내 꿈이었다. 계속 미루다 20대 마지막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어 나왔다"고 밝혔다.


겨우디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40만 명 이상을 보유하는 등 뜨거운 전성기를 누비고 있다.


인사이트맥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