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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율이 유명 톱스타가 가족인데 8년간 숨기고 활동한 이유 (+정체)

전 국민이 다 아는 유명 톱스타와 배우 권율이 가족 관계였다는 사실이 팬들 사이에서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yul_official'


훈훈한 외모에 뛰어난 인성까지...스포트라이트 받고 있는 권율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 매너 있는 태도를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던 배우 권율.


당시 방송에서 권율은 오랫동안 식당 줄을 기다려야 하는데도 짜증 한 번 내지 않고 밝고 열정 어린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후에도 그는 시청자마저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맛 표현과 리액션을 했고 동료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사람엔터테인먼트


예능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은 권율은 배우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1일 종영한 tvN 드라마 '멘탈코치 제갈길'에서 구태만 역을 맡았던 권율은 카리스마는 물론 위트를 더한 매력을 발산하며 작품의 흥행에 일조했다.


인사이트tvN '멘탈코치 제갈길'


이처럼 권율이 탁월한 연기력을 펼칠 수 있었던 건 오랫동안 묵묵히 배우의 길을 걸어오며 내공을 다졌기 때문이다.


연극 영화과를 졸업한 권율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지금까지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


권율이 최명길의 조카라는 사실을 숨긴 이유


인지도를 쌓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했던 권율은 사실 중견 배우 최명길의 조카이다.


지난 2019년 권율은 SBS 예능 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출연해 최명길의 조카라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뉴스1


당시 권율은 데뷔 이후 8년간 최명길의 조카라는 사실을 숨겨온 이유에 대해 "배우로서 가는 길에 이모 같은 분이 가족에 계시다는 건 좋지만 이모에게 누를 끼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권율은 최명길로 인해 배우의 꿈을 키울 수 있었다.


인사이트SBS '가로채널'


그는 "내가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된 데는 이모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받을 걸 받았다는 생각이 든다"라며 최명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권율은 연기 활동을 하는 동안 최명길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


인사이트SBS '가로채널'


이에 대해 권율은 "지름길 같지만 언젠가는 돌아가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남다른 소신을 드러냈다.


그는 "부딪힐 수 있을 때까지 부딪혀보고 싶었고, 우울함도 즐겨보고 싶었다. 그 과정을 겪으면서 상처가 아물고 단단해질 거라고 믿었다"라며 깊은 속내를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kwonyul_official'


한편 권율은 데뷔 당시 본명인 권세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 '내 깡패 같은 애인', '피에타'와 드라마 '워킹맘', '대왕 세종', '브레인', '보통의 연애', '몬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


꽤 유명한 작품에 출연했지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던 권율은 본명 대신 권율이라는 예명으로 바꿔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2013년부터 권율은 영화 '잉투기', '명량',' '방 안의 코끼리', '사냥', '최악의 하루', '박열'과 드라마 '천상여자', '식샤를 합시다2', '싸우자 귀신아' 등에 출연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아 주연배우로 성장했다.


인사이트사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