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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방송인은 우리 둘"...이경규가 가식 없다고 인정한 남자 후배

방송인 이경규가 방송국에서 얘기하는 건 다 거짓말이라며 그나마 진실된 남자 후배 이름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예능 대부' 이경규가 언급한 진실된 방송인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예능인들의 축제 '연예대상 시상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2022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는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 포맨'에서 맹활약 중인 탁재훈이 MC로 나선다.


인사이트SBS 연예대상


지난해 탁재훈은 해당 시상식에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탁재훈은 올해도 거침없는 입담과 넘치는 재치를 뽐내며 유력 대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제대로 전성기 맞았다"라는 평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경규가 과거 탁재훈을 극찬했던 게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카카오TV 웹 예능 '찐경규'에서 탁재훈은 김희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사이트카카오TV '찐경규'


당시 이경규는 "방송국에서 얘기하는 건 다 거짓말 아니냐. 그나마 진실하게 하는 건 탁재훈하고 나밖에 없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그는 탁재훈이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를 언급하며 "거기도 보니까 탁재훈은 진정성을 갖고 하지 않냐. 자기를 보여주려고 노력을 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트카카오TV '찐경규'


이경규, 탁재훈과 같은 프로그램 하길 원해


탁재훈에게만 칭찬이 쏟아지자 김희철은 "저도 화장 안 한다. 옷도 다 제 옷이다"라며 억울해했으나, 이경규는 "그건 나태한 자세다"라고 일침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


또 이경규는 탁재훈에게 "너 하고는 프로그램 한 적이 없다. 너랑 나랑 하면 진짜 끝내 줄 텐데 제작진들이 생각을 못 하나보다"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인사이트카카오TV '찐경규'


그러면서 그는 "탁재훈을 보고 사람들이 '악마의 재능'이라고 한다. 재훈이가 감이 좋다"라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보통 멘트 좀 친다는 선수들은 철학이 있거나 책을 많이 보거나 그러는데 내가 볼 땐 그런 것도 없다"라고 직구를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