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8 8℃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10 10℃ 청주
  • 10 10℃ 대전
  • 11 11℃ 전주
  • 12 12℃ 광주
  • 11 11℃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콘돔 썼는데 임테기 두 줄"...부산대 여대생이 남친 나이 공개하자 대학이 뒤집어졌다

한 여대생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것 같다며 누리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임테기 결과 두 줄 나온 여대생의 고민글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한 여대생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것 같다며 누리꾼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4일 대학생 익명 온라인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는 한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에 따르면 20살 여대생 A씨는 최근 몸이 이상한 것을 느끼고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검사 결과, 그녀의 눈앞에 있는 임신테스트기에는 선명한 두 줄이 띄워져 있었다.


A씨는 "조심스럽게 했는데 막막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라며 "아직 아무도 모른다. 남친이 나 버리면 어떡하지..?"라고 고민을 호소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콘돔 썼는데도 임신한 이유 알고봤더니..


심각한 상황에 누리꾼들은 도움을 주기 위해 이런저런 질문을 던졌는데 그중 한 누리꾼은 "콘돔을 끼고 했는데 왜 임신이 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A씨는 "콘돔을 쓰다가 부족해서 썼던걸 또 썼다"라고 답변했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상상도 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대답에 누리꾼들은 "그게 피임을 한 거냐",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쓴 걸 또 썼냐"라며 A씨를 나무랐다.


특히 A씨의 남자친구의 나이가 18살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충격을 받은 누리꾼들은 말문이 막혀버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주작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지만 A씨는 "주작이라는 사람들 쉽게 말하지 말라"라며 주작이 아님을 알렸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한국, 원치 않는 임신 1000명당 35건


한편 지난 3일 유엔인구기금(UNFPA)이 발간한 올해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1억 2100만건의 의도치 않은 임신이 발생한다.


한국의 경우, 의도치 않은 임신이 1000명당 35건으로 선진국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