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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 중인 블랙핑크, 태도 논란 휩싸였다...연관 검색어는 '콘서트 엉망'

월드 투어로 한창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그룹 블랙핑크가 잦은 안무 실수로 뭇매를 맞고 있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월드 투어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블랙핑크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지난달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약 4년 만의 월드 투어 포문을 연 블랙핑크.


현재 블랙핑크는 미국 댈러스와 휴스턴, 애틀랜타, 해밀턴, 시카고 등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진행하며 해외 팬들에게 그간 열심히 준비해 온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하지만 바쁜 스케줄 때문인 걸까. 블랙핑크가 무대에서 잦은 안무 실수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단순히 안무를 틀리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 동작을 제대로 소화해 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인사이트YG엔터테인먼트


안무 실수에 넘어지기까지?...지적 이어지고 있는 블랙핑크 태도 논란


최근 온라인상에 공유된 블랙핑크 콘서트 무대를 살펴보면, 멤버들은 모두 같은 동작을 하고 있지만 다른 안무를 하는 듯한 장면이 수차례 연출됐다.


안무 타이밍이 맞지 않아 각자 다른 춤을 추고 있는 것처럼 보인 것이다.



특히 멤버 로제는 특정 동작에서 아예 안무를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제니는 안무 도중 중심을 잃고 뒤로 넘어지는 듯하더니 앵글 밖으로 사라지기까지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처럼 블랙핑크가 안무에 미숙한 모습을 보이자, 콘서트를 기대했던 해외 팬들의 불만이 솟구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검색창에는 'blackpink concert' 연관 검색어로 'mess'(엉망)가 상단에 노출되기도 했다.


인사이트YouTube 'Sultry film'


이를 접한 국내 누리꾼은 "연습량이 부족한 것 같다", "개인 활동에 치중하다 보니 본업이 아쉬워졌다"라며 실수에 대한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최근에는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돼 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대 위에서 열창하고 있는 지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때 사진 속 지수의 목에는 볼록한 혹이 튀어나와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인사이트Instagram 'sooyaaa__'


팬들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 아니냐며 각종 질병 가능성을 언급하며 지수를 걱정했다.


하지만 몇몇 누리꾼은 단순히 목 핏줄이 튀어나온 것일 수도 있다며 다른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YouTube 'Sultry f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