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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출산한 전혜빈, '이곳'에서 눈물 펑펑 쏟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지난달 득남 소식을 전했던 배우 전혜빈이 펑펑 눈물을 쏟는 모습이 포착돼 뭉클함을 자아냈다.

인사이트뉴스1


최근 출산한 전혜빈, 펑펑 눈물 쏟는 근황 전해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지난 30일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료 연예인들은 아유미의 또 다른 시작을 축복하기 위해 결혼식에 참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iqaymiq'


이 가운데 아유미의 결혼식에서 눈물을 쏟은 한 배우의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30일 배우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개의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eavenbin83'


해당 게시물에는 아유미의 결혼식장을 찾은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전혜빈은 오랜만에 만난 동료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거나 셀카를 찍었고, 신부대기실에서 아유미와 꼭 붙어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인사이트Instagram 'heavenbin83'


"내 딸 시집보내는 마음"...신부 된 아유미 보며 펑펑 눈물 쏟은 전혜빈


전혜빈은 "내 딸 시집보내는 마음. 우리 애기 아유미가 짝을 만나 이렇게 아름답게 결혼을 하다니 너무너무 축하해. 엄마 눈물 난다. 행복하자 우리"라며 뭉클한 마음으로 아유미의 결혼을 축복했다.


결국 전혜빈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서는 아유미의 모습을 보며 눈물샘을 터트렸다.



전혜빈은 아유미가 입장을 하는 동안 열심히 손뼉을 치면서도 흐르는 눈물을 훔치느라 연신 눈가를 닦아냈다.


아유미의 뒷모습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전혜빈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이 느껴진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딸 시집보내시는 엄마 같다", "마음이 뭉클하다", "그 와중에 너무 예쁘시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02년 가수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전혜빈은 '논스톱 3', '상두야 학교 가자', '야차', '내 사랑 내 곁에'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지난 2019년 전혜빈은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하며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품에 안았다.


인사이트Instagram 'heavenbin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