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결혼식서 포착된 유명 여배우, 몰라보게 확 달라졌습니다
슈가 출신 아유미의 결혼식에서 포착된 한 유명 배우의 최근 모습에 관심이 쏠렸다.
;){kind=link}
;){kind=link}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유미의 결혼식장을 찾은 슈가 출신 멤버들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지난 30일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서 웨딩 마치를 올렸다.
이날 동료 연예인들이 아유미의 새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장을 찾은 가운데, 과거 함께 걸그룹 활동을 했던 슈가 출신 멤버들에게 관심이 모였다.
Instagram 'iqaymiq'
지난 30일 슈가 출신 배우 육혜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배우 황정음과 육혜승이 아유미의 신부 대기실을 찾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황정음, 육혜승은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의 아유미 곁에 앉아 화사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성숙미가 물씬...차기작 앞두고 이미지 바뀐 황정음
이때 황정음의 조금 달라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황정음은 약간 살이 오른 듯 통통한 볼살을 자랑했다.
앞서 황정음은 둘째 임신으로 20kg이 증가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현재 열심히 체중 감량 중인 황정음은 과거 귀엽고 상큼했던 분위기와는 달리 물씬 성숙해진 아우라를 풍겼다.
통통 튀는 이미지를 벗어던진 황정음은 우아하고 차분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둘째 출산 이후 육아에 전념 중인 황정음의 근황이 전해지자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슈가 3인방의 훈훈한 모습에도 관심을 가지며 환호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오는 2023년 방영 예정인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드라마 '7인의 탈출'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음은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