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두고 바쁜 RM·제이홉, '이 행사'에 깜짝 등장해 여성들이 극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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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권현진 기자 = 방탄소년단(BTS)의 RM과 제이홉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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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근사한 슈트를 입고 나타난 RM과 제이홉은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거나 볼 하트로 인사를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함께 만든 하트로 우정을 과시하며 주변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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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는 방탄소년단(BTS) RM과 제이홉을 비롯해 고소영, JB, 김영광, 김영대, 김우빈, 김재영, 김지석, 김호영, 나나, 로운, 몬스타엑스 민혁과 형원, 문가영, 이미주, 박진영, 박희정, 배정남, 변요한, 산다라박, 새소년, 샤이니 키, 선미, 손연재, 신시아, 신현지, 아이린, 안유진, 안효섭, 앨리스, 에스파 닝닝, 위하준, 유아인, 이민정, 이수혁, 이재욱, 이호정, 장윤주, 전종서, 제시, 지창욱, 지코, 차은우, 한예리, 혜리, 화사, DJ 레이든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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