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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 '런닝맨'에 보조출연하던 무명 배우의 확 달라진 근황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보조출연하던 무명 배우의 근황이 화제다.

인사이트Instagram 'k.a_innsoo'


'런닝맨' 보조 출연하던 무명 배우에서 슈퍼 루키로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중에서는 데뷔부터 성공 가도를 달린 이들도 있는가 하면, 오랜 무명 생활을 하다 뒤늦게 빛을 발한 이들도 있다.


최근 한 작품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 배우도 어려운 무명 생활을 견뎌냈다.


매력적인 마스크와 뛰어난 연기력이 뒷받침되는 그의 스타성은 데뷔 5년 만에 드디어 빛을 보게 됐다.


인사이트Netflix '지금 우리 학교는'


2022년 화제의 작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활약


2022년 1월 28일, 넷플릭스에서는 '킹덤'의 뒤를 이어 새로운 좀비물이 공개됐다.


바로 12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이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학교에 고립된 고등학생들이 구조를 기다리며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인다는 내용이다.


인사이트Netflix '지금 우리 학교는'


공개 이후 해당 작품은 '제2의 오징어 게임'이라 불리며 전 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익숙한 배우들 외에도 새로운 배우들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유인수도 그중 한 명이다.


인사이트SBS '런닝맨'


무명 생활하며 갈고닦은 연기력, 드디어 인정받아


유인수는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일진 윤귀남 역으로 나와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좀비가 된 윤귀남의 모습은 소름이 돋을 만큼 압도적인 연기로 찬사를 받았다.


좀비의 소리부터 몸짓, 눈빛까지 섬세하게 연기를 하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노력을 해왔는지 알 수 있었다.


유인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꽤 오랜 시간 무명 생활을 해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a_innsoo'


연기자의 꿈 위해 보조출연 아르바이트로 연기 시작한 유인수


유인수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2015년부터 드라마, 예능 할 것 없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보조출연자로서 연기했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장 많이 출연한 프로그램이 바로 '런닝맨'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k.a_innsoo'


그는 런닝맨에서 다양한 역할로 보조출연을 했다.


런닝맨 멤버들이 게스트를 찾는 미션을 할 때는 게스트와 비슷한 옷을 입고 군중 속에 숨어있기도 했다고.


그는 TV에 나오는 자신을 포착해 캡처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인수는 이렇게 보조 출연을 하며 어깨 너머로 연기를 배웠다고 했다.


많은 배우들이 연기력 향상을 위해 개인 레슨을 받는 요즘, 스스로 연기를 공부했음에도 유인수는 신들린 연기력으로 대중의 기억에 확실히 각인됐다.


인사이트JTBC '힘쎈여자 도봉순'


인사이트'환혼'에서 박당구 역을 맡은 유인수 / tvN '환혼'


보조출연자에서 주연급 배우로


2017년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일진 남고생 강구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유인수는 이후 '학교 2017', '당신이 잠든 사이에', '부암동 복수자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계룡선녀전', '열여덟의 순간', '좋아하면 울리는'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2년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슈퍼 루키가 된 그는 '환혼'에서 밝고 쾌활한 박당구 역으로 제대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오는 2023년에도 JTBC '나쁜 엄마', 넷플릭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와 같은 작품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유인수의 무명 시절 이야기를 접한 팬들은 "런닝맨 다시 돌려봐야겠다", "역시 연기력은 그냥 나온 게 아니었다", "앞으로 더욱 잘됐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