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하게 뚜껑 열고 다니며 '억대' 넘는 슈퍼카 인증한 톱 남자 배우 (+사진)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외출하는 스타가 많은데, 한 배우가 모든 사람이 알아볼 수 있도록 슈퍼카 뚜껑을 열고 드라이브를 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어딜 가나 팬이 몰려 외출이 쉽지 않은 스타들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스타들은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외출 시 사람이 없는 곳을 찾거나,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밖에 나가는 경우가 다반사다.
주위의 시선이 부담될 뿐만 아니라, '몰카'에 노출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팬들이 몰릴 경우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배우 주지훈, 쿨하게 슈퍼카 뚜껑 열고 드라이브
하지만 배우 주지훈이 당당히 슈퍼카 뚜껑을 연채로 운전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8일 주지훈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흰색 슈퍼카를 탄 일상을 공유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해 남다른 부를 축적한 주지훈이 탄 메르세데스 벤츠는 억대로 알려져 있다.
주지훈은 슈퍼카 뚜껑을 연 채로 어딘가로 이동하고 있다.
사람들의 이목이 쏠릴 텐데도, '쿨'한 성격인 주지훈은 덤덤해 보인다.
슈퍼스타의 삶을 제대로 만끽하고 있는 주지훈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했다.
주지훈 곧 볼 수 있다...차기작은?
한편, 주지훈은 예능과 드라마로 돌아올 예정이다.
주지훈은 최근 티빙의 새 예능 프로그램 '두발로 티켓팅'이라는 여행 프로그램 촬영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주지훈이 하정우, 샤이니 민호, 여진구와 해외를 여행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2023년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주지훈은 새 드라마 '지배종' 출연도 확정 지은 상황이다.
'지배종'은 인간의 식탁에서 피 흘리는 고기가 사라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그리는 작품으로 '비밀의 숲' 시리즈의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