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벗고 브라 공개...중국가더니 이미지 확 달라진 톱 걸그룹 멤버 (+정체)
한 유명 가수가 과감하게 속옷을 노출하며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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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jessica.syj'
과감한 노출 패션이 유행?...속옷만 입고 탄탄한 몸매 자랑한 스타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최근 'MZ 세대' 사이에서는 '로우라이즈', '언더붑' 등 다양한 노출 패션이 유행하고 있다.
로우 라이즈는 하의를 골반에 걸쳐 입으며 날씬한 허리 라인을 강조하는 패션을 뜻하며, 언더붑은 짧은 상의를 입어 밑 가슴을 노출하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Instagram 'jessica.syj'
이 가운데 또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몸매를 노출한 유명 스타가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Instagram 'jessica.syj'
압도적인 볼륨감, 날씬한 허리라인...새침한 이미지 벗어던지고 섹시한 모습으로 나타난 제시카
지난 25일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언더웨어를 입은 제시카가 당당하게 몸매를 뽐내며 화보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는 속옷 위에 걸친 청재킷을 오픈한 채 시크한 눈빛을 발산하며 고혹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그녀는 카메라를 뚫어지게 응시하거나 먼 곳을 바라보며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했다.
특히 청재킷 사이로 드러나는 제시카의 아찔한 볼륨감과 탄탄한 복근, 군살 없는 허리라인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제시카는 청재킷 어깨 부분을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듯 연출하며 섹시한 매력을 강조했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 새침한 이미지가 강했던 제시카의 성숙한 아우라가 돋보이는 색다른 모습이다.
팬들은 제시카의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진짜 예쁘다", "갈수록 더 예뻐진다", "몸매 좋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해 큰 인기를 끌었으나 지난 2014년 그룹을 탈퇴하며 솔로 활동의 길을 택했다.
최근에는 중국 걸그룹 재데뷔 서바이벌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3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뒤 '악단적 해변' 출연을 확정했다.
'악단적 해변'은 바닷가 라이브 바를 운영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제시카의 본격적인 중국 활동이 예상된다.
팬들은 제시카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