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승모근' 있던 채수빈, 모두가 놀랄만한 '반전 근황' 전해졌다
'더 패뷸러스'로 돌아오는 배우 채수빈의 반전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공개 앞둔 채수빈 근황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채수빈이 최민호와 함께한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더 패뷸러스'는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드라마다.
채수빈은 극 중 명품 브랜드 홍보 대행사 과장 표지은 역할을 맡아 일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넘치는 커리어 우먼의 당당한 모습을 그린다.
새 작품 공개를 앞두고 관심을 받고 있는 채수빈.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5년 전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됐다.
5년 전 상 받고 탄탄한 '승모근' 뽐냈던 채수빈
해당 사진은 채수빈이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탄 모습이 담긴 장면이다.
당시 채수빈은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다.
그런데 단발 머리 아래와 오프숄더 의상으로 드러난 어깨라인에 유독 승모근이 눈길을 끌었다.
탄탄한 승모근이라며 주목받았던 채수빈의 모습은 5년이 지나 다시 한 번 회자되고 있는 모양새다.
당시에는 유독 어깨라인이 돋보였으나, 최근 그의 모습을 보면 그 때와 확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
확 달라진 채수빈 근황...여리여리한 목 라인 돋보여
지난 4월 채수빈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공개한 사진 속 채수빈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맑고 투명한 피부로 빈틈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하얀색 오프숄더를 입은 채수빈은 전과 달리 툭 떨어지는 직각 어깨라인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스타쉽이 공개한 또 다른 원피스 사진에서도 채수빈은 여리여리한 목 라인과 팔 라인이 돋보이는 주황색 원피스를 입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5년 만에 확 달라진 채수빈의 모습은 그의 새 작품 공개와 함께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바. 채수빈과 최민호가 출연하는 '더 패뷸러스'는 오는 11월 4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