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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게?"...역대급 고퀄리티라 난리 난 유명 연예인의 할로윈 코스튬

유명 연예인이 누군지도 못 알아볼 정도로 할로윈 코스튬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10월 31일 할로윈 데이 맞아 코스튬에 나선 스타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할로윈 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특별한 파티를 즐기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길거리, 카페 등 곳곳이 으스스한 장식물들로 꾸며지며 할로윈 분위기를 한껏 돋우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도 멤버들이 할로윈 파티를 위해 저마다 코스프레를 하고 나타난 모습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등장한 멤버는 오싹한 눈의 뱀파이어로 분한 우영이었다. 그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을 보는 듯 올블랙 수트에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컬러 렌즈로 매력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4000man_'


김숙은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의 깡패 장첸으로 완벽 변신했다. 화려한 문양이 박힌 셔츠에 수염까지 절묘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주우재는 카우보이 장난감 우디 코스프레를 하고 등장하며 귀여움 한도초과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Instagram '4000man_'


조커가 된 조세호는 팬더를 떠올리게 하는 짙은 스모키 눈화장과 새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인생 최고의 비주얼을 경신했다.


할로윈 코스튬 끝판왕을 찍은 건 홍진경이었다.


인사이트Instagram '4000man_'


홍진경은 '진경처럼'이 프린트된 리미티드 소주의 형상으로 분장했다. 눈을 제외한 얼굴 전체를 초록색 물감으로 뒤덮는 열정까지 보여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누군지 말하지 않으면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소주와 한몸이된 홍진경에 주우재는 "왜 저렇게까지 하느냐"라며 탄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


다른 멤버들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홍진경을 보고 "이길 수가 없다"라며 모두 백기를 들었다.


한편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피땀 눈물의 구 개념 버라이어티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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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hosae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