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잎부터 남달랐던 '이동국 막내딸' 설아 근황...'슈돌' 시절 싹 지웠다 (영상)

Instagram 'supermom_sujin'

이동국 막내딸 설아 근황...여기서 워킹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딸이 폭풍성장한 모습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언니처럼 모델이 되고 싶은 설아의 꿈을 위해. 수아랑 시안이는 강제소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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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는 한 쇼핑몰 거리에서 모델 워킹 연습을 하고 있는 막내 딸 설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아는 검은색 트레이닝복 세트를 입은 채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걸음걸이로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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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프로다운 설아의 모습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설아는 최근 세계적인 벤쿠버 키즈 패션쇼에 초대됐다는 소식을 알려 주목받은 바 있다. 영상 속 모습은 설아가 무대를 앞두고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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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워킹 코치해주는 실력자 언니 재시

또한 설아 앞에는 이미 모델로 데뷔한 언니 재시가 동생의 워킹을 코치하는 듯한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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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설아는 지난 2015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쌍둥이 자매 수아, 동생 대박이(이시안)까지 함께 '설수대'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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