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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20대·30대 얼굴 달라져 인생 '3모작' 한다는 소리 나오는 여자 톱스타 (+사진)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여전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 여배우의 남다른 근황에 관심이 모였다.

인사이트배우 이다해 근황 / Instagram 'leedahey4eva'


18살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다해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어린 나이에 데뷔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타들이 있다.


이른 시기부터 얼굴을 알린 이들은 팬들에게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게 된다.


인사이트현재 이다해 모습 / SBS FiL, SBS M '뷰티풀'


이런 가운데 10대 시절 데뷔해 거의 40대가 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 여배우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팬들의 이목을 모은 화제의 인물은 바로 배우 이다해(39)다.


인사이트Instagram 'leedahey4eva'


뷰티 프로그램 고정 MC로 근황 전한 이다해


이다해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FiL, SBS M 뷰티 예능 프로그램 '뷰티풀'에 고정으로 출연하기로 하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이다해는 방송에 얼굴을 드문드문 비추기는 했으나, 고정 출연하는 것은 지난 2018년 종영한 드라마 '착한마녀전' 이후 약 4년 만이다.


인사이트SBS FiL, SBS M '뷰티풀'


한동안 활동이 뜸했던 이다해가 근황을 전하자, 팬들은 어딘가 달라진 이다해의 분위기에 집중했다.


갸녀린 자태와 청순 미모를 자랑했던 이다해는 살짝 통통해진 볼과 더 뚜렷해진 눈망울을 뽐냈다.


인사이트SBS FiL, SBS M '뷰티풀'


수수한 이미지가 강했던 이전과 달리 화려하고 고혹적인 아우라가 풍겼다.


과거 상큼 발랄한 외모를 지녔던 이다해는 20대 시절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휩쓸었다.


인사이트SBS FiL, SBS M '뷰티풀'


2004년에는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의 여자 주인공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2005년에는 SBS '마이걸'에 출연해 인지도를 제대로 높였다.


데뷔 직후 신인답지 않게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호평을 받았던 이다해는 사실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인사이트SBS FiL, SBS M '뷰티풀'


지난 2001년 18살이었던 이다해는 제 71회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스 춘향 진으로 당선됐다.


당시 미성년자였던 이다해는 풋풋한 느낌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미모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은 점점 예뻐지는 것 같은 이다해의 미모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20대 시절 이다해 / SBS '마이걸'


한편 이다해는 동갑내기인 가수 세븐(39)과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016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7년째 달달하게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인사이트이다해 데뷔 때 모습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세븐은 지난 2020년 MBN '더 먹고 가'에 출연해 이다해에 대해 "성숙하고 예의 바르고 동갑이지만 배울 점이 많다.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라며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1월에는 두 사람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알콩달콩한 '케미'를 뽐내기도 했다.


인사이트올해 초 이다해 모습 / 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