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45인치 골반' 애프리 핼러윈데이 '파격 노출' 예고..."이태원 모이세요" (+사진)

인사이트Instagram 'xxapple_e'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남다른 '애플힙'과 넓은 골반을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애프리.


45인치의 독보적인 엉덩이 크기로 한국의 '킴 카다시안'이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최근 한 남성 연예인과 찍은 사진이 퍼지면서 인기가 급상승하는 가운데, 너무 커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xxapple_e'


지난 19일 애프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파격 노출을 위한 의상을 공개했다.


다가오는 핼러윈데이를 빛내기 위해 그가 고민 끝에 선택한 의상이다.


애프리는 "'핼러윈 코스튬 팅커벨 의상'을 구입했다"라며 의상 사진과 배송 진행 상황 페이지를 캡처해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xxapple_e'


그는 "해외배송이라 너무 오래 기다렸는데, 이제 곧 도착할 듯"이라며 "사이즈 제발 맞기를, 유튜브 무물영상은 풀빌라 가서 찍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한 사진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조금만 더 기다려 주세요♥"라는 메시지도 덧붙여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xxapple_e'


애프리가 구입한 팅커벨 의상의 상의는 가슴 부위가 노출시키는 옷이다. 또한 치마 길이도 매우 짧다.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날개도 달려 있는 게 특징이다. 그간 몸매만 강조해왔던 애프리가 처음 선보이는 파격 노출 의상이다.


인사이트과거 경찰 코스튬 옷을 입고 이태원 파출소에서 인증샷을 찍었던 모습 / Instagram 'xxapple_e'


애프리가 핼러윈 파티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이태원으로 갈지도 관심사다.


과거 그는 경찰 코스튬 옷을 입고 거리로 나와 주목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xxapple_e'


한편 애프리는 은행원으로 근무하다 인플루언서 길에 뛰어들었다.


프로필상 키는 172cm이다. 신체 사이즈는 38-23-45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