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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7살 미성년자인데...'한뼘 스커트' 입은 르세라핌 홍은채에 팬들이 보인 반응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입은 의상을 두고 팬들 사이에서 반응이 확 갈렸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르세라핌 홍은채 의상에 '갑론을박' 펼치는 팬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르세라핌 멤버 홍은채가 입은 의상을 두고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은채의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이 하나 게재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속 홍은채는 여고생 다운 발랄한 모습으로 빙글 돌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해당 글을 작성한 누리꾼을 포함해 여럿이 홍은채 입은 치마가 너무 짧다고 지적했다.


그 이유는 홍은채가 올해 17살, 미성년자이기 때문이다.


인사이트YouTube 'M2'


"수건 두른 줄" VS "안에 속바지 다 입어"


댓글에는 "수건 두른 줄 알았다", "아무리 그래도 아직 어린데 이런 치마는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다만 일각에서는 "안에 속바지 다 입는다", "어린 나이 답게 입히라는 건 대체 뭘 입히라는 거냐"라며 반대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lesserafim'


한편 홍은채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레자일)을 발매했다.


이 앨범은 선주문량 62만 장을 돌파, 전작 '피어리스' 선주문량인 38만 장 기록을 뛰어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lesseraf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