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한 팔뚝·볼살 실종...확 달라진 '걸스데이' 민아 근황 (사진)
걸스데이 민아가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걸스데이 민아, 전보다 살 확 빠진 근황 공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살이 쫙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방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부터 여름 다음엔 겨울이지...?"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늘씬한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방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방민아는 환하게 웃고 있었지만 앙상하게 마른 팔뚝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살이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살 엄청 빠진 듯한 민아
방민아의 근황 사진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민아 살 왜 이렇게 빠졌냐"며 깜짝 놀라했다.
일각에서는 "볼살이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엄청 마르게 변했다", "팔에 살이 하나도 없다", "'주군의 태양' 때까지만 해도 통통했는데"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방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및 운동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군살 찾아볼 수 없는 가녀린 어깨와 탄탄한 라인은 부러움을 자아냄과 동시에 확 빠진 살에 대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약해왔다.
현재는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