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이정도 였나..." 수영복 입고 아찔한 몸매 드러낸 유명 여자 아이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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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에서 휴식 취하며 남다른 자태 과시한 스타들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자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많은 스타들은 휴양지로 떠나 여유를 즐기는 동시에 자신의 남다른 수영복 패션을 과시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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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인플루언서 홍영기 등은 아찔한 비키니 패션을 공개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더불어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공개해 모두가 주목한 인물이 있다. 바로 티아라 멤버 효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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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바다 오가며 화끈한 여행 즐긴 걸그룹 멤버

19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수영장과 바다에서 휴일을 즐기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효민은 꽃무늬 비키니, 흰색 모노키니 등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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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효민은 늘씬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남다른 볼륨감과 다르게 그녀의 허리와 다리는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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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라는 수식어 몸소 입증한 효민

그녀는 환하게 웃는 표정을 지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 했다.

귀엽고 청순한 외모와 아찔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 효민은 그야말로 '베이글녀'의 정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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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11월 효민은 55kg에서 48kg까지 총 7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그녀는 평소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야리야리한 몸매와 남다른 볼륨감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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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89년생인 효민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아라는 '너 때문에 미쳐', '왜 이러니' 등의 히트곡을 쏟아내며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다.

MBC '쇼! 음악중심'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이한 효민은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그녀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할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서도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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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효민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