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바지 지퍼 열고 속옷을..." 택시 탑승한 홍영기, 큰일 날 뻔했습니다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아찔한 택시 탑승담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언더붑' 패션에 푹 빠진 홍영기, 충격 근황 전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얼짱 출신 방송인 홍영기가 파격적인 '언더붑 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언더붑이란 상의를 최대한 짧게 입어 가슴 아랫부분을 과감하게 노출하는 패션을 일컫는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홍영기는 최근에도 가슴 절반 정도만 가린 아찔한 비키니를 입고 '베이글녀'의 표본을 보여줬다.


지난 6월 홍영기는 팬들과 Q&A를 하는 과정에서 "저 65E이다"라고 가슴 사이즈를 솔직하게 고백해 또 한 번 이슈가 됐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택시 탑승한 홍영기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 


그가 아무나 쉽게 도전할 수 없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택시 안에서도 의도치 않게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19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 진짜 미쳤나 보다"라며 치명적인 실수를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홍영기는 "택시 내리고 봤더니 이래 탔었음"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청바지 지퍼를 다 내린 상태로 배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 둘 곳을 없게 만들었다. 지퍼가 꽤 많이 내려가 있었던 상태라 속옷 일부까지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2000년대 대표 얼짱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되기까지 


1992년생으로 올해 31살인 홍영기는 2000년대의 대표 '얼짱' 중 한 명이다.


큰 눈과 귀여운 외모로 온라인상에서 인기가 많았던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인사이트Instagram 'kisy0729'


지난 2012년 홍영기는 혼전 임신을 하면서 3살 연하 이세용과 혼인신고를 했다.


현재 재원, 제트 두 아이의 엄마인 홍영기는 쇼핑몰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