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재킷...시상식 패션 하나로 반응 폭발한 걸그룹 멤버 (+사진)

Instagram 'mimmiiiya'

다양한 시상식 개최돼 벌써부터 연말 분위기 물씬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2023년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지금, 연예계에선 한 해를 돌아보며 많은 시상식이 개최되고 있다.

최근에는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 '2022 APAN Star Awards' 등이 개최돼 송중기, 뉴진스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뉴스1

지난 16일에 열린 '2022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는 오마이걸 아린, 배우 김영대, 모델 송해나 등이 자리를 빛냈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 크게 활약했던 미미는 해당 시상식에서 예능 부문 신인상을 수상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Instagram 'mimmiiiya'

고혹적인 자태 뽐낸 오마이걸 미미

이날 시상식을 마친 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녀는 검은색 속옷 위에 따로 상의를 입지 않고 바로 재킷을 걸치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Instagram 'mimmiiiya'

미미는 속옷과 재킷, 치마를 전부 '올블랙'으로 맞춰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그녀는 작은 얼굴에 길고 곧게 뻗은 다리를 자랑하며 모델 같은 비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Instagram 'mimmiiiya'

미미는 트로피를 들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지으며 수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미미 진짜 멋있다", "정말 고혹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를 칭찬했다.

Instagram 'mimmiiiya'

예능계 이어 광고계까지 발 뻗은 미미

한편, 미미는 tvN '뿅뿅 지구오락실' 출연 이후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MBC '라디오스타', MBC '구해줘 홈즈'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또한 광고계까지 접수한 미미는 DGB대구은행 'IM뱅크'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1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미미는 광고료를 전부 저축할 것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미미는 오로지 자신의 집을 짓고 싶다는 목표 하에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