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콘서트에 '대형 꽃바구니' 보내며 애정 표한 유명 남자가수의 정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콘서트 때 받은 커다란 꽃 바구니를 인증했다.
;){kind=link}
;){kind=link}
Instagram 'dlwlrma'
아이유, 콘서트 끝나고 시작된 뒤늦은 자랑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콘서트가 끝난 후 뒤늦은 자랑을 시작했다.
지난 16일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금 늦게 하는 자랑.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Instagram 'dlwlrma'
'가왕' 조용필, 아이유에 꽃바구니 보내며 응원
그중 첫번째로 공개한 사진은 '가왕' 조용필이 아이유의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보낸 꽃바구니였다.
꽃바구니에는 '공연을 축하합니다. 조용필'이라고 적혀있고, 아이유는 옆에서 양손으로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Instagram 'dlwlrma'
아이유는 "엄마께서 소중히 보관 중이십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조용필의 축하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Instagram 'dlwlrma'
또 아이유는 '아이유의 데뷔 14주년을 축하합니다'라고 적힌 귀여운 마이크 트로피를 인증했다. 이는 오래 함께하고 있는 소속사 직원들이 아이유에게 보낸 선물로 추측된다.
마지막 사진을 통해서는 공연 준비 중인 무대 한 공간에 앉아 대기하는 아이유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Instagram 'dlwlrma'
이를 접한 누리꾼은 "아이유콘 또 가고 싶다", "대선배한테 커다란 꽃바구니 받는 클래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Instagram 'dlwlrma'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서 단독 콘서트 연 아이유
한편 아이유는 지난달 17일과 18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했다.
국내 여성 가수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 건 아이유가 최초였다. 이날 아이유는 8만 5000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Instagram 'dlwlr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