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길거리서 '폰카'에 찍힌 에스파 카리나의 실제 얼굴...충격적입니다

Instagram 'aespa_official'

프랑스 파리로 날아간 '에스파' 카리나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걸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KARINA)가 프랑스 파리에서 '넘사벽' 미모를 드러냈다.

카리나는 지난 4일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Paris"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리나는 파리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리까지 길게 늘어진 긴 생머리와 흰 피부, 찰랑거리는 귀걸이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 그녀의 미모는 더욱 도드라진다. 오프숄더 드레스여서 깊게 파인 쇄골이 도드라져 더욱 섹시한 모습이다.

카리나의 몽환적인 매력은 팬들이 찍어 올린 사진에서도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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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사벽 '직찍' 사진..."이렇게 생겨야 연예인 하는구나"

파리에서 카리나를 마주친 팬들은 SNS에 그의 사진을 속속 공개 중이다.

팬들이 찍은 사진 속 카리나는 조명 하나 없는 길거리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조막만 한 얼굴에 큰 눈과 오똑한 코가 흡사 '인형'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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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생 카리나의 독특한 데뷔 계기

한편 카리나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로 2000년생이다.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중학교 시절부터 교내 댄스 동아리에서 활동했다.

고등학교를 1년 정도 다니다가 SM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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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팔로워가 많은 인스타그램 스타였던 카리나는 이례적으로 인스타 DM을 통해 캐스팅됐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준다.

캐스팅 제의를 받았을 때 사기인 줄 알았다는 후문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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