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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어울리는지"...BJ들 나온 단체샷서 포착된 'SM 소속' 아이돌 멤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유명 남자 아이돌이 BJ들과 친목을 다진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


인기 BJ들 모임에서 포착된 아이돌 멤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자 아이돌 멤버가 인기 BJ들이 모인 단체사진에서 포착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선남선녀가 모여 찍은 단체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BJ들과 신인배우 틈에는 아이돌 멤버 1인도 포함됐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엑소 멤버 세훈이다.


인사이트웨이브 '독고 리와인드'


사진에는 세훈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태그돼 있었으며, 태그 위로는 세훈이 검정색 모자를 쓰고 '브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으로 봤을 때 세훈은 사진 속 찍힌 BJ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


BJ와 아이돌이 친할 수도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 조합을 유쾌하게 만은 보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도대체 왜 같이 어울리는지 모르겠다", "끼리끼리라는 말이 진리던데 혹시?", "이런 적 한두번이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훈은 2012년 아이돌 그룹 엑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으르렁',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oohse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