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닮은꼴' 유명 골프선수가 밝힌 남다른 이상형 조건 2가지
미녀 골프선수 박결이 과거 밝혔던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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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프선수 박결...그는 누구?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미녀 골프선수 박결을 향한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선수라는 점이 모두의 이목을 끌고 있는 모양새다.
1996년생인 박결은 삼일제약 소속 프로골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으며 지난 9월 열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에 출전했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박결이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꾸준한 실력과 함께 배우 김태희를 닮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수준급의 미모를 뽐내기 때문이다.
박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비롯해 결기 사진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은 "진짜 김태희 닮았어요", "필드 위의 바비인형"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결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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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의 이상형..."재미있고 똑똑한 사람"
박결을 향한 관심이 집중되며 그가 과거 밝혔던 이상형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박결은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재미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 멋있다"며 "근데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IQ를 가진 너무 똑똑한 사람도 별로기는 하다"라고 애매한 이성관을 밝혔다.
다만 그는 당시 푹 빠져있던 tvN 드라마 '도깨비'를 언급하며 "그런 사람이 캐디를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라는 말을 덧붙여 이상형에 대해 구체화했다.
한편 박결은 오늘(6일) 경기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2022시즌 스물다섯 번째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제22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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