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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9살' 둘째딸 근황, 미모에 금손까지 엄마 판박이

배우 장동건, 고소영의 둘째 딸이 9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고소영, 딸 윤설이 '금손' 자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둘째 딸 윤설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빠 생일 케이크 만드는 윤설이"라는 멘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기 몸집만 한 앞치마를 두르고 베이킹에 푹 빠져있는 윤설이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와 머리카락으로 얼굴은 가려진 상태였지만, 오뚝한 콧대를 뽐내며 엄마 고소영과 흡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았다.


인사이트


올해 9살인 윤설이는 오빠에게 줄 생일 케이크를 야무진 손으로 열심히 만들며 끈끈한 우애를 드러냈다.


윤설이는 케이크 위에 생크림으로 커다란 캐릭터를 그려낼 정도로 수준급의 베이킹 실력을 발휘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9살 윤설이의 손재주, 엄마 고소영 유전자 물려 받은 듯


또 윤설이는 지난 2월 엄마 고소영 만을 위한 폰 케이스를 직접 만들어주며 타고난 '금손'임을 인증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윤설이의 손재주는 고소영에게 물려받은 것으로 보인다.


고소영은 연기뿐만 아니라 요리에도 일가견이 있었다. 그는 직접 담근 무김치, 배추김치, 오이김치를 공개하며 팬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osoyoung_official'


엄마 고소영 똑 닮은 옆태 과시했던 윤설이


한편 장동건,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부부의 연을 맺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SNS를 통해 남편, 가족과의 일상을 스스럼없이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지난 7월 고소영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