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왜 이러는 거냐"...요즘 SNS에 엉덩이 사진만 올리는 남자 아이돌

Instagram 'iwonhoyou'

엉덩이 사진 올리는 남자 가수...정체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우월한 엉덩이 라인을 공개하며 관능적인 섹시미를 뽐낸 스타가 있다.

지난해 유독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독 몸매 사진을 올리며 우월한 보디라인을 과시한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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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원호가 앞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사진들이 올라왔다. 엉덩이를 돋보인 채로 침대 위에 누워있는 사진과 수영장에서 수영팬티만 입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하는 사진 다수가 공개됐다.

하지만 이 사진을 올린 누리꾼은 "원호가 엉덩이를 강조한 사진을 올리고 있는데 대체 왜 이러는거냐"며 의아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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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등장한 원호는 마치 운동선수 같은 놀라운 허벅지 두께를 뽐냈다.

다소 민망한 자세와 하의실종 같은 패션은 사진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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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 원호 사진에 누리꾼 반응..."좀 부담스럽다"

이를 본 누리꾼은 "몸매 좋은 건 알겠는데 좀 부담스럽다", "요새 자주 근육 사진만 올리는 거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서는 "그래도 몸매는 장난 아니다"라는 호응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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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는 그룹 탈퇴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인스타그램과 솔로 무대 등을 통해서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원호는 최근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는 오는 14일 오후 1시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보 '비터스윗'을 발매한다. '비터스윗'은 원호가 지난 6월 발매한 두번째 미니 앨범 '파사드'(Facade)이후로 4개월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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