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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여캠이 자기가 입은 옷 잘라 '19금 옷' 만드는 장면 (영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94만 명을 보유한 오지은이 최근 아프리카 TV BJ로 데뷔하면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인사이트오지은 / 아프리카TV 'ginis2'


배꼽 드러나는 크롭티에서 가슴 드러내는 언더붑으로


[인사이트] 정봉준 기자 =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유명한 오지은이 최근 아프리카 TV BJ로 데뷔하면서 과감한 언더붑 복장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아프리카 TV 라이브 방송에서 오지은이 언더붑 디자인의 세일러복을 공개했다.


오지은은 "언더붑이 아직 활성화가 안 됐다"면서 "가위로 언더붑을 좀 잘라보겠다"며 언더붑 블라우스의 길이를 줄이며 파격적인 시도를 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ginis2'


언더붑은 상의를 짧게 해 아래 가슴이 드러나도록 하게 하는 패션 스타일이다.


지난해에는 배꼽이 드러난 크롭티가 유행했다. 그런데 올해는 길이가 더 짧아져 가슴까지 보이게 하는 언더붑이 유행하고 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ginis2'


아프리카TV 'ginis2'


길이가 너무 짧아지자 "악!!"하고 소리 지르기도 해


오지은은 방송에서 길이를 점점 줄이다가 깜짝 놀라 "악!!"하고 소리 지르기도 했다. 


길이가 너무(?) 짧아졌기 때문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ini_s2_'


오지은은 황급히 의자에 앉아 옷 매무세를 가다듬었다.


영상을 보던 시청자들은 "아쉽다", "언더붑 역사를 새로 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패션·뷰티 인플루언서인 오지은은 팔로워 수가 무려 94만 명이다. 유튜브 구독자도 28만 명에 이른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ginis2'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인플루언서가 된 오지은...첫 방송에서도 언더붑 경찰복 선보여


인형 같은 외모와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메가 인플루언서가 된 오지은은 메이크업 영상 및 고데기 사용법을 알려줘 인기를 올렸다.


그런 그녀가 지난 1일 아프리카 TV에 BJ로 데뷔했다.


오지은은 첫 방송에서도 언더붑 스타일의 경찰복을 입으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BJ 솜이 / instagram 'somsom_o0o'


한편 여캠 BJ로 데뷔한 걸그룹 다이아 출신 솜이도 언더붑 비키니로 이목을 끌었다.


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의 절반이 드러날 정도로 과감한 복장을 선보였다.


일각에서는 언더붑 복장을 두고 "너무 선정적이다", "자극적이다"는 반응도 있다.


인사이트BJ 솜이 / instagram 'somsom_o0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