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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과 스캔들 났던 '불륜돌' 걸그룹 멤버...근황이 공개됐다

과거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인기 걸그룹 멤버의 근황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atsumura_sayuri_official'


과거 유부남과 불륜 스캔들 났던 걸그룹 멤버...결별 소식 전해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일본 인기 걸그룹 출신 여배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24일(현지 시간) 485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 '히카루(ヒカル)'에는 '에밀린이 남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에 위로했다(エミリンが彼氏と別れたのでてんちむと慰めてみた)'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유튜버 '히카루' 는 바로 불륜 스캔들에 휩싸였던 일본 인기 걸그룹 노기자카46 출신 배우 마츠무라 사유리의 남자친구였다.


인사이트asahi


인사이트히카루 인스타그램


지난 3월 열애 사실 인정했던 유튜버와 결별 소식 전해


해당 영상에서 히카루는 "언젠가 말하려고 했는데 사실 나도 지금 헤어진 상태"라고 언급했다. 


그는 "그냥 헤어졌다. 그것만 말해두겠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마츠무라 사유리와 히카루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특히 히카루는 유튜브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고 마츠무라를 진심으로 좋아한다. 죽을 만큼 귀엽다고 생각한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atsumura_sayuri_official'


인사이트불륜 스캔들 당시 찍혔던 사진 / 주간문춘


과거 유부남과 키스하는 모습 포착돼 논란


한편 마츠무라 사유리는 노기자카46으로 활동하던 지난 2014년 30대 유부남과 길거리에서 손을 잡고 키스까지 하는 사진이 공개돼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마츠무라 사유리는 "팬, 멤버, 관계자분들에게 제 경솔한 행동에 대해 정말 죄송하다"라고 했


당시 그녀는 상대에게 가정이 있는 것은 몰랐다고 변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