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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리얼리티로 사랑 받은 22세 인기 배우, 돌연 사망 소식 전해졌다

유명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일본 배우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Instagram 'kajijrorg.02'


일본 인기 배우 카지타 토우마 사망 소식 전해져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일본 배우 카지타 토우마(22)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일본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카지타 토우마가 지난 16일 2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소속사는 27일 카지타 토우마의 공식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ajijrorg.02'



토우마 측은 "카지타 토우마가 2022년 9월 16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카지타를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과 카지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친지 및 스태프 모두 슬픔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다.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라고 밝혔다.


장례는 가까운 가족들만 참여해 치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


인사이트yahoo japan


인사이트Instagram 'kajijrorg.02'


2020년 결혼해 딸을 둔 아빠의 죽음...추모 물결 이어져


2018년 연애 리얼리티 쇼 프로그램 '사랑하는 ♥주말 홈스테이' 시즌 3에 출연한 그는 동갑내기 모델 아오키 나나카와 커플이 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20년 11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을 발표했다. 이후 2021년 4월 나나카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특히 그는 지난 13일 SNS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근황을 전했기에 팬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


카지타 토우마가 이제 걸음마를 뗀 어린 딸을 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