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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사생활 영상 또 유출됐다..."누워있고, 윙크하고"

월드 스타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애설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진이 퍼지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뷔와 제니 사생활 영상, 사진 지속적으로 유출 중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월드 스타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BTS) 뷔의 열애설이 지속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SNS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사진들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계속되는 사진 공개로 두 사람 열애설 진위 여부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해킹 피해자라는 시각도 존재한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가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새로운 사진이 올라와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에는 뷔가 베이지색 소파 베드로 보이는 곳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고양이와 누워 편안한 듯 눈을 감고 있는 뷔의 모습은 특별할 게 없는 일상이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팬들이 주목한 건 소파와 고양이...왜?


이 사진에서 팬들이 주목한 것은 해당 집이 제니의 집처럼 보인다는 점이었다.


누리꾼들이 뷔가 누워있는 공간이 제니의 집일 것이라 추측한 이유는 바로 고양이와 소파 때문이다.


해당 소파는 제니의 본가에 있는 제품과 흡사하게 생긴 것으로 전해졌으며, 고양이 역시 제니가 키우는 고양이와 비슷하게 생겼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사진과 함께 제니가 셀프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는 미공개 영상도 올라왔다.


영상 속 제니는 민소매를 입은 채 짙은 화장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날리며 매력을 뽐냈다.


계속되는 사진 무단 유출 및 해킹에 팬들과 누리꾼들은 걱정과 함께 소속사 측의 대응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무대응'으로 일관...해킹 피해 심각하다는 지적도


인사이트빅히트뮤직


현재 양측 소속사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 팬들의 불만 섞인 목소리는 더욱 커져가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는 1995년생으로 보컬과 랩, 춤, 비주얼까지 모두 되는 '만능 멤버'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MBC 표준FM '김이나 별이 빛나는 밤에'의 스페셜 DJ를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jennierubyjane'


블랙핑크 멤버 제니는 2016년 데뷔했으며 1996년생이다.


제니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 발매 기념 팬 사인회에서 밝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의 걱정을 덜어줬다.


제니는 팬과 더 가까이 만나기 위해 스태프가 설치한 가림막을 없애기도 하는 등 스윗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