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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 처음이야"...서인국, 광대뼈까지 올라오는 전신 타투 공개

배우 서인국이 온몸을 덮은 타투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eo_cccc'


파격 변신 시도한 배우 서인국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배우 서인국이 온몸을 덮은 타투를 공개하며 파격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2일 서인국은 자신의 SNS를 통해 "귀여운 종두♥ 개봉했어요. 극장에서 귀여운 종두를 만나요. 늑대사냥. 개봉"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전신부터 얼굴까지 타투로 뒤덮인 서인국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인사이트영화 '늑대사냥'


귀엽다기에는 살벌한 비주얼


귀엽다는 그의 표현과는 달리 멀리서 봐도 흠칫할 수밖에 없는 살벌할 비주얼이었다.


서인국이 이러한 타투 분장을 한 이유는 영화 '늑대사냥'에서 일급 살인 범죄자 '박종두'를 연기했기 때문이다.


예고편에서 서인국은 온몸에 피칠갑과 문신을 하고 어딘가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인사이트영화 '늑대사냥'


늑대사냥,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움직이는 교도소 이야기 그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주얼 살벌하다...", "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미지 변신 제대로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반란이 시작되면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내용을 다룬다.


해당 영화에는 서인국뿐 아니라 배우 장동윤, 정소민, 성동일, 장영남 등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대거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