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가 울면서 뜯어말렸을 듯"...46살 추성훈, 정말 큰 결단 내렸다

YouTube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치열한 몸싸움 펼쳐질 넷플릭스 새 예능 '피지컬: 100'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특별한 도전을 감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새 예능 '피지컬: 100'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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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몸짱'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출연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기획 취지에 따라 해당 영상에는 엄청난 피지컬을 가진 100인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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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인데도 근육질 몸매 유지하는 '현역' 추성훈

이들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훌륭한 근육질 몸매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그중에서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이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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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46살인 추성훈은 20대로 보이는 이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넘치는 카리스마와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또한 그는 엄청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상대방을 압도하기도 했다. 

잠깐 등장했을 뿐인데도 어마어마한 화제성을 몰고 온 추성훈이 과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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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인 100명의 참가자들은 흙에서 씨름을 하기도 하고, 격렬한 몸싸움을 하며 저마다 자신의 힘을 과시했다.

이들은 흙탕물 안에 들어가서 싸우며 마치 액션 영화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살벌한 전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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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 중 단 한 명만이 완벽한 피지컬에 대한 해답을 줄 것입니다. 부디 끝까지 살아남아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하는 내레이션은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돋웠다.

'피지컬: 100'은 MBC 다큐멘터리 팀의 장호기 PD와 '강철부대', '쇼미더머니 7, 8', '고등래퍼 4'의 강숙경, 조근애 작가, 그리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제작사 루이웍스미디어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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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PD와 작가, 제작사가 뭉친 '피지컬: 100'에 많은 관심이 쏠린 가운데 아직 구체적인 공개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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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능에서 야생미 넘치는 모습 보여줄 추성훈, 현실은 다정한 '사랑이 아빠'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의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1년 첫째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지난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깜찍한 바가지 머리와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준 추사랑은 시청자들한테 '사랑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 부녀는 23일 첫 방송된 tvN STORY tvN '이젠 날 따라와'에 동반 출연해 많은 시청자들이 반가워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딸한텐 한없이 다정한 추성훈이 넷플릭스 '피지컬: 100'에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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