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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해진 소식...아이유가 밀라노 '구찌 패션쇼' 찢었다 (+사진·영상)

아이유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구찌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인사이트YouTube 'GUCCI'


아이유,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배우 겸 가수 아이유가 구찌 수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구찌은'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지난 22일 아이유는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구찌 컬렉션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유는 카멜색의 카디건에 검은 팬츠를 입고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바 있다.


인사이트YouTube 'GUCCI'


이어 구찌 패션쇼장에 등장한 아이유는 출국 때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었다.


아이유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구찌 패션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특히 위 아래로 맞춰 입은 구찌 수트는 마치 아이유를 위해 디자인 된 듯 잘 어울렸다.


인사이트Weibo


아이유, 구찌 아이템 완벽 소화해


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구찌 수트에 구찌백까지 착용하며 '인간 구찌'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아이유는 많은 셀럽들이 모인 장소에서 여유 있게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장꾸미'를 뽐내기도 했다.


YouTube 'GUCCI'


앞서 아이유는 지난 18일에서 19일 서울 잠실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콘서트 '2022 IU CONCERT'를 열었다.


국내 여성 솔로 가수 중 최초로 '주경기장'에 입성하며 엄청난 저력을 입증했다.



구찌 패션쇼, 쌍둥이 컨셉으로 진행돼


한편 구찌를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는 2023 S/S 밀라노 패션위크 셋째날 트윈스버그(Gucci Twinsburg) 패션쇼를 열어 68쌍의 쌍둥이를 무대에 올렸다.


이날 알렉산드로 미켈레는 자신의 엄마가 일란성 쌍둥이임을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GUCCI'


그러면서 "어머니와 쌍둥이 이모와 함께 자랐다. 엄마와 이모의 사이는 마법같이 가까웠다. 어린시절 어머니가 두 명인 줄 알았다. 둘 다 엄마라고 부르다 이모가 7살 때 세상을 떠난 이후에야 쌍둥이라는 것을 알았다"며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엄마들을 위한 패션쇼"라며 두 어머니에게 쇼를 헌정했다. 


인사이트YouTube 'GUC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