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만삭 화보 올렸던 여가수, 멍든 무릎 사진 공개..."대체 무슨 일"

Instagram 'sunday040728'

파격적인 시스루 만삭 화보 공개한 여가수, 정말 큰일날 뻔 했습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최근 시스루 만삭 화보를 공개했던 여가수가 위험할 뻔했던 상황을 전했다.

14일 선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부터 운동한다고 걷다가 넘어진 임산부. 너무 아프다"라는 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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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뿜뿜아 미안해 놀랐지"라며 아이를 향한 메시지도 공개했다.

선데이가 공개한 사진에는 넘어져서 다친 듯 무릎에 크게 상처가 난 선데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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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는 양 무릎에 커다란 반창고를 붙이며 마음을 쓸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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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루 의상 입고 완벽한 'D라인' 뽐낸 선데이

선데이는 최근 시스루 의상을 입은 채 D라인을 드러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선데이는 2020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며 9월 내 출산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에 'D-15'라는 말로 출산을 2주 앞둔 듯한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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