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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힘들 정도...김은숙 작가가 좋아하는 '이 배우', 심각한 발 상태 공개

스타 작가 김은숙 작품에 5번이나 출연한 배우가 수족구병을 앓고 있었다.

인사이트SBS '신사의 품격'


스타 작가 김은숙과 5번이나 호흡 맞춘 '이 배우'가 공개한 심각한 발 상태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스타 작가 김은숙과 무려 5번이나 호흡을 맞춘 배우가 있다.


그 주인공은 윤주만이다.


윤주만은 SBS '시크릿 가든'을 시작으로 '신사의 품격', tvN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SBS '더킹 : 영원의 군주'까지 5편이나 김은숙 작가 작품에 출연했다.


인사이트tvN '미스터 션샤인'


이를 보면 김 작가가 좋아하는 연기파 배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윤주만이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안타까운 소식을 알려 주목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juman'


윤주만은 "이러니 걸을 수 있겠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족구로 인해 수포가 잔뜩 올라와 얼룩덜룩 해진 윤주만 발이 담겼다.


인사이트SBS '더킹 : 영원의 군주'


윤주만 "걸을 수 있다는 게 큰 행복"


윤주만은 "그나마 많이 좋아진 게 이거임. 걸을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인사이트tvN '도깨비'


수족구병은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juman'


앞서 윤주만은 수족구병에 걸렸다고 전하며 "열로 정말 미친 듯이 아팠고, 열이 잦아들더니 손이며 발이며 입안까지 너무 아프고 발 디딜 때마다 힘들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윤주만은 김예린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