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연지, '유어초이스'의 첫 번째 모델로 선정됐다..."밝고 건강한 이미지"

사진 제공 = 유어초이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유어초이스가 배우 함연지를 브랜드 첫 공식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보습크림 단 1개로 시제품 출시 이후 많은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탄생한 유어초이스는 '당신의 선택을 믿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9년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유어초이스는 피부 질환으로 난치병 판정을 받은 대표 개인의 치료를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어, 식물 추출 성분과 자연 유래 원료로 '피부 본연의 건강함'에 중점을 둔 제품을 선보이며 사용자들이 직접 입소문을 내며 브랜드 알리기 운동을 통해 성장한 브랜드이다.

함연지는 뮤지컬 무대부터 웹드라마 등 배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점차 넓히고 있으며, 구독자 45만 명의 채널 '햄연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과 밝은 에너지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유어초이스

유어초이스 관계자는 "'함연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다른 어떤 모델과도 비교할 수 없는 유어초이스의 최적의 브랜드 모델이라 만장일치로 단 한 번에 선정했다"고 전했다.

첫 광고 촬영 현장에서 함연지는 유어초이스의 '세라바인 캡슐 미스트'와 '세라바인 타마누 크림'으로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24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다양한 일상의 모습을 담아냈다.

일반적인 화장품 광고 촬영과는 달리, 여러 컨셉별로 재밌는 스토리와 유어초이스 캐릭터가 등장하는 cm송까지 다양한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현장 스태프들까지도 촬영 내내 함연지의 밝은 에너지가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을 뿐 아니라 뛰어난 컨셉 소화력으로 스텝들이 더 즐거웠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함연지는 다음 달 초 공개될 유어초이스의 신규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하고, 함연지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화보와 영상은 유어초이스 공식몰, SNS,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