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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새 MC 김신영, 첫 촬영지 '대구'로 정했다...왜?

방송인 김신영이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참여했다.

인사이트뉴스1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첫발 내딛다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방송인 김신영이 고향 대구에서 '전국노래자랑' MC로 데뷔했다.


3일 김신영은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에 MC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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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녹화는 대면으로 진행, 김신영은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전국노래자랑'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김신영은 '엄지 척' 등 다양한 동작으로 관객의 호응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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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은 환하게 웃으며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그야말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전국노래자랑' 첫발을 성공적으로 뗀 김신영이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지 많은 기대가 모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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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차 베테랑 방송인 김신영


올해 나이 40살인 김신영은 지난 1983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지난 2003년 데뷔한 김신영은 그간 SBS '웃찾사', KBS2 '청춘불패', 넷플릭스 '셀럽은 회의 중', KBS2 '빼고파'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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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故 송해 잇는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돼 가문의 영광...누 되지 않게 열심히 진행하겠다"


그런 가운데 지난달 29일 김신영이 1980년부터 방송되어 온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故 송해를 잇는 후임 MC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신영은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자라온 제가 후임 진행자로 선정돼 가문의 영광"이라며 "앞으로 전국 팔도의 많은 분과 소통하고 열심히 배우겠다. 전통에 누가 되지 않게 정말 열심히 즐겁게 진행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김신영은 이에 힘입어 2022년 9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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