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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0대들 '현타'오게 만든 53살 김혜수의 무결점 민낯

올해 53살인 배우 김혜수가 20대 여성들 '현타'오게 만들 정도로 깨끗한 민낯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올해 53살인 배우 김혜수가 우월한 민낯으로 여신 비주얼의 끝을 보여줬다.


30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대기실로 추정되는 곳에서 촬영 전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hs_kim_95'


김혜수는 아이라인, 속눈썹 화장을 하지 않고도 뚜렷한 눈매를 과시해 시선을 제대로 강탈했다.


주름과 잡티도 전혀 없는 김혜수의 꿀피부도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이른 아침인지 얼굴이 살짝 부은 상태인데도 김혜수는 각도발 하나 없이 급이 다른 미모를 뽐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10월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슈룹'은 내 자식을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릴,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로, 조선 시대 왕자들이 받은 상위 1% 영재교육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