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30초 안에 낙타를 못 찾는다면 뇌세포가 죽고 있다는 뜻입니다

인사이트 낙타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손에 있는 핸드폰을 찾아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고, 어제 먹은 점심도 기억나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땐 벌써 치매가 온 건 아닌지 덜컥 겁난다.

보통 치매는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때로는 아주 이른 나이에도 시작될 수 있다고 한다.

치매는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발견해 퇴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인사이트 brainum.ru

최근 해외 미디어 'brainum.ru'가 치매를 발견할 수 있는 테스트를 준비했다.

간단한 방법의 이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기 바란다.

위 이미지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이 숨어 있다. 이 동물 중에서 낙타를 찾아내면 되는 비교적 간단한 테스트다.

만약 아무리 자세히 봐도 30초 안에 낙타를 찾지 못하겠다면 다양한 작업 및 테스트를 통해 뇌를 훈련해야겠다.

인사이트 정답 / brainum.ru

낙타가 숨어 있는 곳의 힌트를 주자면 다른 동물들보다 크기가 아주 작다.

당연하게도 여러 동물의 사이에 숨어 있으며 떠오르는 남성의 얼굴을 잊으려 노력해야 한다.

낙타는 오른쪽 하단쯤 말, 호랑이, 원숭이 사이에 숨어 있다. 당신은 낙타의 위치를 30초 안에 찾아냈는가. 가족, 친구 등과 함께 테스트를 즐겨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