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06일(토)

주인이 "치즈" 하면 미소짓는 골든 리트리버 (영상)

via Breaking News / YouTube 

 

주인이 "하나, 둘, 셋, 치즈"라고 하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골든 리트리버가 화제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든 주인이 "사진 찍자"고 하면 마치 사람처럼 미소 짓는 골든 리트리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 리트리버는 주인이 카메라를 들고 말을 시작하자 목을 뻣뻣하게 세우고 천장만 바라본다.

 

그러다 주인이 중국어로 "하나, 둘, 셋"을 외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카메라를 쳐다보고 사진 찍는 타이밍에 맞춰 미소 짓는다.

 

하얀 이를 드러내며 세상에서 가장 환한 미소를 짓는 녀석의 모습은 보는 이들 역시 함께 미소짓게 한다.

 

한편 골든 리트리버는 수많은 견종 가운데서도 사람과 친밀하며 충직하고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은 종으로 알려져 있다.

 

via Breaking News / YouTube 

 

온라인 뉴스부 newsroom@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