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좌) 타블로 인스타그램, (우) 이하루 인스타그램
에픽하이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부쩍 아빠를 닮은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끈다.
최근 강혜정이 이하루의 이름으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하루의 근황을 알리는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어느새 훌쩍 큰 모습으로 인형같이 또렷한 이목구비와 어린아이임에도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과시했다.
특히 하루는 입을 앙다문 입매와 진한 눈썹, 쌍꺼풀이 없이 큰 눈과 까만 눈동자까지 타블로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하루는 아빠 타블로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