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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편보다 훨씬 세다"...넷플릭스 마라맛 19금 영화 '365일' 3편 본 누리꾼들의 후기

역대급 수위로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19금 영화 '365일'의 3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또 다른 365일'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역대급 수위로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19금 영화 '365일'의 3편이 드디어 공개됐다.


이번 3편 역시 매운맛 수위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 메트로는 '365일' 3편 '또 다른 365일'의 후기와 주연 배우 미켈레 모로네의 인터뷰를 소개했다.


3편은 라우라(안나 마리아 시에클루츠카 분)와 마시모(미켈레 모로네 분)가 폭풍 같은 사건이 지나간 후 서로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려 애쓰는 모습을 다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넷플릭스 '또 다른 365일'


하지만 나초(시몬 수시나 분)의 개입으로 계속해서 마음이 흔들리는 마시모와 불신이 커지는 라우라의 혼란으로 관계가 흔들리는 갈등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한다.


역대급 수위를 자랑하는 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도 비유되는 만큼 전작들에 비해 강도 높은 수위도 자랑한다.


마시모 토리첼리는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스토리가 매우 흥미진진하다. 몇몇 장면들은 정말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이다. 하지만 스포일러를 할 수 없어 어떤 장면인지는 말하지 않겠다. 말하면 넷플릭스에서 날 죽일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또 다른 365일'


비평가들에게는 혹평 받았으나 높은 수위와 배우들의 훈훈한 외모로 넷플릭스 스트리밍 순위에서는 상위권을 기록했다.


작품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365일이다", "역시 자극적인 장면들 많이 나온다", "매운맛 수위다" 등의 반응을 보인다.


'365일'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또 다른 365일'은 지난 8월 19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