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금블리"...공블리 공효진 막대한 재산에 충격, 도대체 어느 정도길래?

NEW

[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결혼을 앞둔 배우 공효진의 어마어마한 재력 수준이 드러나 놀라움을 안겼다.

최근 10살 연하인 가수 케빈오와 결혼 소식을 발표한 공효진에게 관심이 쏟아지면서 덩달아 그의 재산에도 함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 공효진은 165억 원 규모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스타로 소개됐다.

공효진은 지난 2017년 63억 원에 홍대에 있는 2층 빌딩도 매입했다. 해당 1년 만에 130억 원대로 두 배 가까이 상승해 부러움을 유발했다.

공효진은 해당 빌딩을 허물고 새롭게 건물을 올려 가치를 더욱 높였다. 공효진 덕에 해당 빌딩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8층의 규모로 재탄생했다.

부동산뿐만 아니라 공효진은 어마어마한 현금을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대 빌딩 외에도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건물을 소유하고 있던 공효진은 약 20억 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으며 건물을 매각했다.

지난 2013년 공효진은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인 한남동 건물을 37억 원에 매입했고, 이후 2017년 60억 8천만 원에 매각했다.

이외에도 데뷔 24년 차가 된 공효진은 오랜 기간 활동해오며 번 돈으로 막대한 저축을 이뤘을 것을 보인다.

뉴스1

지난 2016년에 알려진 공효진의 회당 출연료는 3500만 원이었다. 6년이 지난 현재 공효진의 출연료는 수억 원대로 예측된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 17일 오는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으며, 공개 열애 약 6개월 만에 웨딩 마치를 올리게 됐다.

공효진의 예비남편 케빈오는 2015년 Mnet '슈퍼스타K7'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17년 정식으로 데뷔 후 각종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인기를 얻었다.

결혼 소식 이후 공효진의 행보에 눈길이 모인 가운데, 공효진 주연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가 14년 만에 재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반가움을 안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