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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딸 무릎에 앉히고 같이 인형놀이해 주는 '딸바보' 아빠 더락 드웨인 존슨

딸바보로 유명한 더락 드웨인존슨이 딸을 무릎에 앉히고 함께 인형놀이를 해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드웨인 존슨은 온몸에 터질 듯한 근육으로 거친 남성미를 뽐내 전 세계 남성들의 워너비다.


마초적인 겉모습과 달리 집에서만큼은 드웨인 존슨은 '딸바보'로 유명하다.


딸을 소중히 안고 있는 모습이나 집에서 딸과 함께 인형 놀이를 하는 반전 모습은 공개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곤 한다.


이런 가운데 막내딸을 무릎에 앉히고 함께 인형 놀이를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지난 24일(현지 시간) 드웨인 존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그가 자신의 무릎에 딸을 앉혀놓고 인형놀이를 함께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자신의 무릎에 4세 된 막내딸 티아나를 무릎에 앉혔다. 


딸을 안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얼굴에서 웃음꽃이 끊이지 않았다.


인사이트Instagram 'therock'


그는 조그마한 인형을 들고 놀이를 하는 티아나와 맞장구를 쳐주기도 했다.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 몇 년 후 딸이 자라고 나면 더 이상 자신의 무릎에 앉아서 노는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슬퍼하는 듯한 글을 올려 딸바보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딸의 눈높이에 맞춰 육아에 전념하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에 팬들은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