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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VAL조각 이벤트와 2022 챔피언스 스킨 선보이는 '발로란트 EP5 Act 2 업데이트'

발로란트가 에피소드 5 '디멘션' 두 번째 액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발로란트가 에피소드 5 '디멘션' 두 번째 액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배틀패스와 특별 스킨 '2022 챔피언스'가 추가되며, 진행 방식을 개선한 VAL조각 이벤트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배틀패스의 핵심은 신규 스킨 '2022 챔피언스'다. 발로란트 e스포츠 대회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기념해 출시되는 한정판 스킨 2022 챔피언스는 고유의 비주얼 효과가 부여된 2022 챔피언스 팬텀, 2022 챔피언스 버터플라이 나이프 등으로 구성됐다. 


2022 챔피언스 팬텀은 상황에 따라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주제곡이 재생되거나 금색 윤곽선이 표시된다. 2022 챔피언스 버터플라이 나이프는 2레벨에서 금색 시각 효과 베기 모션 등이 추가되며 3레벨부터는 킬에 따라 금색 윤곽선이 표시되거나 칼날 디자인이 변한다.


라이엇 게임즈 스테판 예브레모비치 아트 리드는 스킨에 대해 "게임을 진행하면서 스킨도 변하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진행형 효과를 확인하면 만족감이 훨씬 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 챔피언스는 오늘(24일)부터 오는 9월 22일까지 판매되며 수익금의 50%가 2022 발로란트 챔피언스 참가팀에 전달된다.


이 외에도 신규 배틀패스에는 불멸 셰리프, 스파이크 결투 플레이어 카드 등 무료 상품은 물론, 아킬레스 고대 조각상과 미술을 모티브로 한 '나 맞았어 스프레이', 동화 '개구리 왕자'를 모티브로 한 '개구리와 뽀뽀 총기 장식' 등 다양한 문화와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이 대거 포함된다.


미션 수행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VAL조각 이벤트는 친구들과 함께 빠르게 VAL조각을 모을 수 있도록 '파티플레이' 혜택을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스파이크 돌격, 일반·경쟁전 등을 통해 VAL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며, 파티 규모에 따라 VAL조각을 추가로 모을 수 있다. VAL조각은 집에서 플레이할 경우 하루 최대 300조각까지 얻을 수 있으며 PC방 플레이를 통해 300조각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발로란트 프리미엄 PC방에서 획득할 수 있는 PC방 조각은 일반·경쟁전, 데스매치, 스파이크돌격 등 PvP 모드 최초 1회 플레이 시 하나가 주어지며, 게임 플레이타임 30분마다 추가로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VAL조각 이벤트 중 주말 또는 공휴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PC방 게임 플레이타임이 두 배로 적용되는 만큼 더욱 빠르게 조각을 모을 수 있다.


VAL조각과 PC방 조각은 교환소에서 활용할 수 있다. VAL조각으로는 콘벡스 셰리프, 네뷸라 아레스 등을 교환할 수 있으며, PC방 조각은 레디어나이트 포인트를 교환하거나 발로란트 요원 긴팔 티셔츠, 발로란트 프랙처 장패드, Logitech 델타제로 G304 마우스 등에 응모할 수 있다. PC방 조각 응모 상품은 9월 14일, 10월 5일에 변경된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발로란트 공식 홈페이지와 이벤트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