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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티에 연인 얼굴 새겨져 있어 입으면 여친바라기 될 수 있는 '셀카 팬티'

연인의 얼굴을 팬티에 새겨넣어 내 것이라고 '찜꽁'할 수 있는 커플 팬티가 화제다.

인사이트Weibo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인의 얼굴을 팬티에 새겨넣어 내 것이라고 '찜꽁'할 수 있는 커플 팬티가 화제다.


최근 각종 SNS에는 바람 방지 전용(?)으로 나온 팬티가 커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너무 잘생기거나 예쁜 연인을 혹시 다른 사람이 넘보진 않을까 불안하다면 이 팬티를 선물해보는 게 어떨까.


커플 전용 팬티는 연인의 얼굴을 팬티에 새겨 넣을 수 있는 팬티다.


인사이트taobao


문구도 직접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문구는 'My Girlfriend is watching you'다.


팬티 좌, 우, 중앙에 사진을 새겨넣을 수 있는데 이 또한 중앙에 새겨넣는 게 가장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물론 사람 얼굴이 아닌 동물이나 캐릭터 등을 새겨넣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팬티를 완성할 수도 있다.


인사이트太阳信息网


해외에서는 자기 얼굴을 새겨넣어 연인의 바람을 방지하고자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일각에서는 "만약 헤어지면 남친·여친 팬티는 강제로 버려야겠다"는 웃픈 반응도 나오고 있다.


곧 생일을 맞은 친구의 특별한 생일 선물이나 연인에게 주는 깜짝 선물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팬티를 선물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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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小红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