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윈터, '요정' 같은 신비로운 미모 뽐내며 또 리즈 경신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가 지난 20일 열린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에서 압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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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p'
[인사이트] 정은영 기자 =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윈터가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에서 CG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HUMAN CITY_SUWON'이 개최됐다.
이날 에스파는 히트곡 '넥스트 레벨'(Next Level), '걸스'(Girls), '블랙 맘바'(Black Mamba) 등의 무대를 펼치며 공연장의 열기를 돋웠다.
그중에서도 많은 관중들의 주목을 이끈 것은 멤버 카리나와 윈터의 빛나는 비주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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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나는 자칫 잘못하면 얼굴의 단점이 부각될 수 있는 양갈래 머리 등을 제대로 소화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그녀의 큰 눈과 야리야리한 팔뚝, 오뚝한 코 등 요정 같은 외모는 많은 팬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윈터 역시 새하얀 피부와 가녀린 허리 라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등을 선보이며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윈터는 그가 속한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의 '스텝 백'(Step Back) 무대에도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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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반묶음 헤어스타일과 함께 이마에 페이스 체인을 두르고 등장해 여신 같은 아우라를 풍겼다.
SM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그룹인 에스파 멤버들이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하자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다.
한편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랜 기간 동안 'SM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뭉쳐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열린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HUMAN CITY_SUWON' 콘서트는 지난 2017년 서울에서 진행된 'SMTOWN LIVE WORLD TOUR 4' 이후 5년 만에 개최된 대면 공연이다.
Beyond live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HUMAN CITY_SUW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