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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서민재 필로폰 폭로에 재조명된 남태현 손가락 타투 '난 마약 안 해'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가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이 필로폰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남태현의 손가락 타투가 재조명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souththth'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가 위너 출신 남태현이 필로폰을 했다고 폭로하면서 남태현의 손가락 타투가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서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과 함께 찍은 셀카를 올리며 "남태현 필로폰 함"이라는 멘트를 달았다.


서민재는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닛에 쓴 주사기 있어요. 그리고 저 때림"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을 곧바로 삭제됐으나, 서민재는 곧이어 "남태현니주사기나한테 잇", "남태현 이랑나 뽕쟁이 제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기랑", "아 녹음잇다 내폰에", "그땐 사랑이어", "제내나팬 거 앨범에 있어요" 등의 문구가 담긴 사진을 대거 올렸다. 


인사이트Instagram 'souththth'


정확한 사실 파악은 되지 않았으나, 서민재가 올린 게시물에 따르면 남태현이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4년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해지한 후 위너에서 탈퇴했다.


당시 YG엔터테인먼트는 "심리적인 건강 문제로 몇 달간 활동을 중단한 남태현이 더 이상 위너와 함께할 수 없게 됐다"라며 "남태현과 오랜 상담 끝에 위너로서 활동을 지속해나가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위너 탈퇴 후 남태현은 손가락에 'I DON'T DO DRUGS. I AM DRUGS'(나는 마약 안 해. 내가 곧 마약이야)'라는 문구의 타투를 새겨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민재와 남태현은 서울 이태원에서 카페 겸 바인 가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seominjae_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