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열혈 시청자 만나고 해맑게 '우투더영투더우' 인사 해준 박은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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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 현장에 참석한 배우 박은빈이 '우영우 인사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지난 18일 오후 박은빈은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 회 시청자 단체관람 이벤트에 참석했다.

이날 올 화이트 룩을 입은 박은빈은 화사한 미소를 머금은 채 등장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박은빈은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팬들 앞에 서서 손으로 '하트' 모양을 그리며 포토 타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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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박은빈은 극 중 독특한 인사법으로 화제가 된 '우투더영투더우' 포즈도 취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은빈이 팔을 쭉 뻗으며 '우투더영투더우' 인사를 귀엽게 선보이자 많은 이들이 뜨겁게 열광했다.

특히 수줍은 듯 웃는 박은빈의 맑고 해사한 미소가 그녀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강조하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연신 앙증맞은 포즈를 취하던 박은빈은 이날 감사 인사와 함께 "이 세상에 많은 '우영우'들과 '우영우'가 아닌 다른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분들을 열렬히 응원한다. 모두 함께 잘 살아나갔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채널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지난 18일 최종회가 방영되면서 마침표를 찍어 시청자들에게 큰 여운을 남겼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 2가 제작 논의 중에 있어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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